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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파고들때 다 필요없고 이거면 된다 (제가 해본 방법들)

 발행: ·  댓글개 ·  이뮨

발톱 파고들때 다 필요없고 이거면 된다 (제가 해본 방법들)


안녕하세요. 내성발톱으로 엄청난 고생을 하고 살았던 필자 인사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 군대에서 발톱으로 인해 엄청난 고생을 하면서 군생활을 했는데요. 



처음에 군화를 신을때는 엄지발톱쪽에 엄청난 무리가 가더라구요. 평소 안신던 단단한 신발을 신으니 여간 무리가 간게 아니었습니다. 또한 발톱을 바짝 자르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물론 지금은 내성발톱 때문에 바짝 자르지는 않습니다만 그 당시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매우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네요.


발톱 파고들때



발톱이 파고드는것을 전문용어로는 내성발톱이라 합니다. 상당수가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이 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너무 끼는 신발을 신는 습관 입니다. 딱 맞는 신발이 발톱을 누르게 되면서 살 안쪽으로 발톱이 밀려 들어가게 되는 것이죠.


또 한가지는 발톱을 짧게 자르는 습관 입니다. 이런 습관을 가진 사람들에게 내성발톱이 찾아오는데요. 한번 내성발톱이 시작되면 완치가 힘든 만큼 처음부터 잘 관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게 아프지만 않으면 상관이 없지만 고통도 아주 심하기 때문에 -0-;;


생활 습관을 내성발톱이 생기지 않게 잘 유지하는 수밖에는 없는 것이죠.



자 그럼 발톱 파고들때 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첫째. 발톱을 짧게 자르면 안된다!

이게 별거 아니게 보이시겠지만 아주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내성 발톱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죠. 이렇게 예방을 하는게 최선이라 하겠습니다.


둘째.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이 경우는 특히 여자분들에게 해당이 많이 되는데요. 여자 분들의 경우 꽉끼는 작은 신발을 많이 신습니다. 하이힐을 신을때 발목건강도 문제이지만 이런 꽉끼는 신발을 신을 경우 내성발톱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 입니다. 발톱이 압박되어 자라지 않고 살 안으로 파고 들어갔다면 이미 늦은 경우입니다.


너무 딱 맞거나 작은 신발을 신지 말아야 할 이유는 발바닥에 약 7000개의 신경이 모여 있기 때문이죠. 발의 건강이 곧 전신의 건강과 직결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태반이죠.



위 내용은 포괄적인 내용이구요. 제가 해결했던 방법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저의 경우 일단 내성발톱이 심각하게 진행된 상태에서 여러 방법을 찾아보고 해결한 경우인데요. 이렇게 되기전에 예방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일단 진행이 된 상태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발톱 파고들때 해결방법!


1. 빨대를 준비 해줍니다.

음료를 먹을 때 쓰는 하얀 빨때 다들 아시죠? 이 빨대를 5mm 정도 잘라줘야 합니다. 그런 후 한쪽을 세로로 위와 같이 자른 후에 손가락으로 꾹 눌러 납짝하게 만들어 줍니다.


2. 살과 발톱 사이에 빨대를 넣어 줍니다.

첨에는 조금 아플지 모르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적응이 되서면 괜찮아 집니다. 발톱에 넣어주고 발톱깍기로 깔끔하게 정리를 해주면 되시구요. 발톱이 파고들으려 해도 빨대가 살을 막고있기 때문에 파고들지 않고 그로 인해 고통도 생기지 않는 것이죠. 또한 이게 시간이 지나면서 발톱이 제자리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직접 해본 방법이죠. 확실히 효과는 있지만 시간이 좀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내성발톱 초기라고 판단되는 경우 전문기관에서 치료를 받으시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본인이 빨리 판단하여 빠른 조치를 취해야 가장 좋은 치료가 되는 것이죠. 그냥 속으로 '괜찮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된다면 발톱을 생으로 뽑아내야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발을 당당하게 내놓고 다니는 자신감있는 모습으로 돌아가시기 바라면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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