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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에 대해 몰랐던사실!!

 발행: ·  댓글개 ·  이뮨

오늘 만나볼 주인공은 바로 대한민국의 배우, 최수종의 아내로 잘 알려진 하희라 입니다

 

하희라는 1969년 12월 8일, 대만인(대만 국적의 한국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하희라는 KBS 어린이 합창단 출신으로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하희라는 1980년대 중후반의 하이틴 스타이기도 합니다.

 

대중들에게 '하이틴 연기자'로 유명했던 그녀는 1990년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활발한 성격의 영채를 연기하며 성인 연기자로 발 돋움했습니다.

그리고 1991년 최민수씨와 함께 찍은 "사랑이 뭐길래"라는 드라마를 찍었는데요.

이 드라마가 완전 초대박이 납니다.. 그 당시 시청률 70%를 기록했는데,

당시 시청률 70%면 집에 TV가 있는 사람이라면 다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리고 1995년 "젊은이의 양지"라는 드라마도 대박이 나죠.

이건 젊은이의 양지에서 그녀의 모습인데요.. 어렸을 때와 얼굴이 똑같애서 보는 입장에서 부럽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박보검 주연의 ‘청춘기록’에서 박보검 어머니 역할을 맡아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아 잠깐! 하희라란 배우를 설명 하려면, 최수종과 러브스토리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준비해봤습니다^^기대하셔도 좋으니, 지금 시작하겠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연애스토리 먼저 두 사람은 만나기 전부터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는데요..

그러다가 최수종이 26살, 하희라씨가 19살때 젊음의 행진이라는 프로를 하면서 처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두분이 MC를 맡으면서 첫 만남을 했다고 하네요..

 

정말 풋풋하네요^^ 젊음의 행진을 하면서 두 분은 일주일에거의 매일 만났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묘하게 젊음의 행진 이후 두 사람은 여러 개의 작품을 하게 되면서 인연을 이어 갑니다.

그리고 하희라가 20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두 분은 사귀게 됩니다.

최수종은 하희라를 처음 본 순간 바로 이 사람이다 라는 느낌이 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당시 그녀가 19살이였고 아직 미성년자였기 때문에

쉽게 다가갈 수 없었고 20살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먼저 마음을 표현했고 사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귄 후 얼마 지나지않아 열애설이 터지게 되는데요.

그 당시 하희라씨는 드라마 촬영차 외국에 2달간 나가있던 상태에서 신문에 열애설이 터졌다고 해요.

이 때 최수종에게 전화가 왔는데 우리 사귄다는 기사가 나와서,

당신이 서울에 오면 바로 결혼발표를 해야 할것 같다고 입장을 밝히는데요.

예, 그게 정말 프로포즈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녀는 순순히 "네"라고 답했다고 해요.

이렇게 두 사람은 순순히 열애설을 인정하고 그대로 결혼발표를 하게 됩니다.

두 분은 1993년 결혼식을 올리게 되고 그녀는 원래 대만 국적에서

남편의 국적을 따라 대한민국으로 귀화를 하게 됩니다.

 

 

 

 

 

근황

두 사람은 1993년에 결혼해 1999년에 아들 최민서를

2000년에 딸 최윤서를 낳았는데 벌써 성인이 됐는데요.

자녀들은 성인이 되고 나서도 정말 부모님 장점만 쏙 빼닮아서 예쁘고 잘 생겼네요^^

또한 최근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여러 봉사활동과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기부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최수종은 방송에 나올 때마다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는데요.

근데 사실 젊은 세대가 등장해서 잘 모를 뿐이지

 

최수종은 1993년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저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

24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만남 #첫설레임 #첫키스 #첫사랑

그때 처음의 감성. 감정으로 영원히 그마음으로 사랑합니다!!

20주년!! 결혼기념일!! 7년전 화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결혼 한지 3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사랑하고 잉꼬부부의 모습은 보는 입장에서 부럽네요.

앞으로도 최수종 하희라씨 부부가 더욱 사랑하고 좋은 모습만 보여주시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두 분의 선한 영향력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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