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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에 대해 몰랐던 사실!!

 발행: ·  댓글개 ·  이뮨

 

지난 14일 가수 박경이 오는 19일 비공개로 입소를 진행한다고 소속사 KQ엔터테이먼트가 밝혔습니다. 지난 해 1월 한 차례 입대를 연기해 더는 미룰 수 없어 입대를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돌그룹 블락비에서 래퍼를 맡고 있는 박경은 tvN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뇌요미라는 별명을 가지며 눈에 띄는 활약을 했으며 아이돌 최초의 멘사회원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992년 7월 8일 올해로 만 나이 28세인 박경의 입대 소식은 사실 그다지 놀라운 일은 아니지만 많은 대중의 관심을 끌게 된 건 지난 달 말 학교 폭력 가해자로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박경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SNS를 통해 박경에게 당한 학교 폭력 피해 폭로 및 피해자로서 호소하는 글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해당 폭로에 관련한 논란이 일어나자 박경은 빠르게 이를 인정하고 트위터에 글을 올렸지만 대중들이 그를 향한 여론은 여전히 최악의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박경의 학교 폭력 인정과 사과문에도 최초 폭로자의 게시글에 다른 피해자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으며 학교폭력 지킴이로 활동한 전력이 알려지면서 비난 여론은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박경은 2011년 그룹 블락비로 데뷔해 솔로 가수이자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했으며 2009년 블락비 멤버였던 지코와 함께 하모닉스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박경의 이번 입대에 많은 관심이 쏟아진 건 바로 지난 해 입대일을 미뤘던 이유도 그 관심을 끌어오는데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2019년 11월 24일 트위터를 통해 가수들의 실명을 언급하며 음원 사재기 가수로 저격하면서 각종 실시간 차트 점령과 함께 박경의 솔로곡인 자격지심이 음원 순위에 차트인 하기도 했습니다

 

저격을 당한 가수는 바이브, 임재현, 송하예, 전상근, 황인욱으로 이들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을 시사했고 박경은 이에 맞서 변호사를 선임해 맞대응하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박경의 음원 사재기 저격은 허위 사실로 결론이 나면서 대중들의 반응이 조금씩 사그라졌고 박경은 허위사실 유포 죄로 벌금 500만원 형을 받게 되었는데요. 

 

 

이러한 음원 사재기 저격으로 인한 소송으로 인해 박경은 지난 해 입대를 미루게 되었으나 이번 학교 폭력 폭로가 시작된 후 비공개 입소를 밝혀 대중들에게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해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박경씨의 학교 폭력이 수면위로 드러나고 입대가 진행되면서 제대 후 연예계에서 어떤 행보를 보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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