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버에서 ‘가짜사나이’라는 개인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근 대위가 성추행이라는 의혹 해명에 나섰습니다.‘가짜사나이’를 통하여서 남자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여러 유행어도 만들어서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오늘은 ‘가짜사나이’ 이근 대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근대위는 1984년 3월 22일에 태어났으며 올해 만 36세입니다. 이근대위는 3살이라는 나이에 부모님과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한국말이 조금 어눌합니다. 이후 이근대위는 미국 군사대학교 버지니아 군사대학에서 현대언어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이근대위 아버지께서는 만일 군인이 되고싶으면 한국 군대에 들어가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미국시민권을 포기하고 한국 으로 돌아와 군대를 갔는데요, 대한민국 해군사관 후보생으로 2007년에 임관을 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4년 까지 7년간 대한민국 UDT/SEAL 에서 장교로 있었습니다. 이근대위는 이렇게 대단한 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개인 채널 ‘가짜사나이’에서도 정말 엘리트 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이근대위의 성추행 논란이 이어지면서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 논란에 대해서 이근 대위는 직접 입을 열었는데요, 지난 2018년 클럽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서 유죄판결을 받았습니다. 어떤 여성의 엉덩이를 움켜쥐어 기소가 되었는데요, 이후 약식재판으로 벌금 200만원 벌금을 선고 받았습니다.
하지만 이근대위는 ‘처벌은 받았으나 인정하지 못한다’라고 억울한 면모를 보였는데, 판결문에 여성분의 남자친구가 증인으로 나와서 목격하지 못했다 라고 이야기를 했고, 또 CCTV3대를 증거로 추행을 하지 않았다라고 나왔지만 여성 피해자분의 일관된 진술 하나로 판결이 이뤄진 것이라며 억울한 심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이와 동시에 채무논란과 조작경력의혹이 같이 불거지게 되면서 이근 대위는 ‘유명세를 타는 것은 얼마나 위험한 일인지 깨닫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대위는 유튜브 채널인 ‘가짜사나이’에서 교관으로 활동하며 여러 유명세를 탔고, ‘너 인성 문제 있어?’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이로 인해, 거의 매일을 유튜브를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근대위가 알려졌고, 사람들은 하나둘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최근들어 MBC TV ‘라디오 스타’와 JTBC ‘장르만 코미디’, SBS TV ‘집사부일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근대위의 화려한 경력은 순식간에 알려졌고, 그로인해 ‘가짜사나이’를 찾아 보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브 채널의 ‘가짜사나이’는 많은사람들이 패러디를 할 정도로 유명하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 채널이고,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채널이라 더욱 유명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여러 구설수에 오르게 되면서 이근대위는 지난 8월 1일 부로 민간 군사전략컨설팅회사 무사트(MUSAT)에서 자진 퇴사했다고 합니다. 이 억울함에 대해 토로를 하고 변론을 하기 위해 유튜브 채널에서 이근대위가 직접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창 인기가 많았던 이근대위가 이렇게 급격히 이미지가 안좋아지고,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래도 힘내고 열심히 버티셨으면 좋겠습니다. 정의가 살아있는한, 진실도 언제든지 밝혀지니 너무 마음 고생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시는 이근대위의 논란이 얼른 잘 해결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기분좋은 소식과 함께 찾아 뵜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