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7809010 허경영 스팸전화 요즘 인싸 3가지 숨겨진 비밀

요즘 인싸들이 받는 전화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오늘은 027809010 번호로 핫한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027809010의 번호는 국가혁명당에 속한 허경영의 전화로 그의 프로필 하늘궁 공야 등 안내를 하는 텔레마케팅 광고전화번호 입니다. 어디지? 하면서 전화를 받았다가 허경영의 목소리가 들려와 잠시 어처구니가 없을 수 있는데요. 내년은 대선 기간으로 벌써부터 후보들의 열기가 뜨거운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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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혁명당 소속 허경영 스팸전화?

낯선 번호로 연락이 오면 어디서 온 전화일지 모르지만 일단 받는 경우가 있죠. 027809010 해당번호는 허경영 대통령 후보의 텔레마케팅 전화번호로 허경영 후보의 대선 홍보 녹음 전화가 들려옵니다.

해당 번호는 스팸전화는 아니고 텔레마케팅 광고 전화번호로 현재까지 천 건이 넘는 신고가 될 만큼 많은 이들의 심기를 거슬리게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각종 스팸 문자와 전화들로 인해 국민들에게 좋은 영향력이 아닌 오히려 부정적인 면을 보이는 것은 아닌가 싶은데요. 스팸전화를 방지하는 앱도 작동하지 않을 정도로 사전에 준비를 하여 효과를 노린 것이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스팸 전화로 등록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2030세대들로 하여금 인싸전화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로 전화가 왔는지 안 왔는지를 주제로 이야기도 하고 웃어 넘기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허경영은 누구인가?

그렇다면 허경영은 누구일까요? 국가혁명당 소속의 대선 후보인 허경영 후보는 20대 대선 출마를 선언한 명예 대표입니다. 뉴스에서는 허경영 전화 인증이라는 바람이 불고 있다고 방송을 하기도 했고, 고등학생들에게도 전화가 간 것으로 나와 심상치 않은 행보로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죠.

2만명이 넘는 국민들에게 싫어요를 기록하면서 스팸전화로 등록이 되었고, 지역을 알 수 있는 앞쪽 번호가 여의도로 체크되며 국가혁명당 사무실로 유추해볼 수 있었습니다.

허경영 후보의 텔레마케팅 방법은 존재감에 대한 인식은 확실하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어떻게 보면 마케팅이 제대로 먹인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는데요. 그런 부분에서는 성공한 듯 보이나 많은 분들에게 불편감을 안겨준 것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영업적으로는 수확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영향도 준 것으 보입니다.

허경영 후보는 1947년생으로 경상남도 밀양 출신입니다. 주민등록상 74세의 나이를 보이고 있는데요. 현재 거주지는 양주 장흥면에 허경영 하늘궁이라는 곳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학력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법학 학사이고, 음주와 흡연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취미는 등산으로 애창곡은 은하철도 999로 나오는데 참 이것도 아이러니 하죠.

개인 사이트가 존재하여 그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곳이 있고, 평소 관리를 어떻게 하는 지 외적을 보면 나이와는 확연한 차이가 나는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철학과 주관이 뚜렷한 인물로 알려져 있기도 하며, 이슈도 많은 인물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재밌는 이야기거리도 쌓여 있기도 합니다.

허경영 공약

그렇다면 027809010 전화로 이슈가 된 허경영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허경영 후보는 호감도에서는 안철수와 심상정 후보와 나란히 하는 정도라고 하는데요. 국민혁명당의 경우 사이비 종교로 구분되는 하늘궁의 신도와 지지자들이 만든 2019년 창당한 정당입니다.

전국민을 모두 중산층으로 만들겠다는 중산주의 주장이 가장 큰 공약으로 내걸고 있으며 유엔 본부를 판문점으로 이전시키겠다는 터무니없는 공약도 내세우고 있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기에는 다소 어려운 부분들의 공약들이 있기 때문에 재미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지방자치제는 폐지하고 선심성 정책을 주장하면서 국회인원을 무보수 직으로 만들겠다 공약을 내세웠습니다. 세금을 통합하고 재산비례 벌금형을 만들며, 양적완화를 하겠다 주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정치혁명 국회의원 100명 축소, 결혼혁명 결혼수당을 1억 지급하겠다. 출산혁명 출산 시 5천만원 지급, 노후혁명 65세 이상은 노후수당 매월 70만원 지급, 국민배당금 18세 이상 국민 1인 150만원 지급 등 다소 황당한 공약들로 올리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왜 그런 주장을 하는 지에 대해 일반인들의 상식에서는 대부분 어이가 없다고 하는 편입니다.

5천만 인구 중에서 이런 공약에 대해 진심인 사람은 모두 국민혁명당 소속이 아닐까 싶고, 돈은 있고 정치라는 곳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으로 사는 사람으로 생각되기도 합니다.

주목과 관심을 받고 싶은 관종의 인물로 해석이 되면서 아직까지 이런 사람이 정치를 하겠다 하는 것이 앞으로의 정치판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기도 합니다.

최종 정리

일반인들이 이해하기에는 다소 어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허경영 대선후보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027809010 이번호로는 전화가 오지 않기를 바라며, 국민들을 귀찮게 하는 것이 아닌 보다 나은 나라를 위한 정치의 개혁을 보여주었음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혹시나 스팸이나 보이스피싱 전화가 아닌지 걱정하시는 분들은 스팸전화로 분류된 대선후보의 대선 홍보 광고 전화로 보시면 될 것 같고 위험한 전화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보다 나은 내일을 위한 정치인들의 행보를 바라겠습니다.